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자식을 탓하는 부모
    카테고리 없음 2022. 5. 5. 16:08

    자식을 탓하는 부모

    자식을 탓하는 부모가 정말 많습니까?

    부모가 자식 탓하기 힘들어하고 잘못해서 관계가 끊어질 뻔했다는 댓글도 봤는데 잘 이해가 안되고 답답하네요. 그래도 부모로서 부모와 자식 사이에 그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30대이고 30대인데 아무리 사소한 니 잘못이라도 너 때문이야 엄마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어.

    당신이 늦게 잤기 때문에 우리 가족이 늦잠을 잤을 정도로 쉬운 일이 한두 번을 제외하고는 정말 드뭅니다.

    첫째, 부모가 자식에 대한 사랑을 자식 탓으로 돌린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것은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드문 일인 것 같고 나는 그것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들은 민감한 부분이라 지인들하고 할 얘기도 없고, 물어볼 곳도 없어 여기에 여쭤봅니다. 왜 그렇게 많은 경우가 있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지만 부모로서 왜 이런 일이 관계를 파괴 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